유안타증권, ‘슈퍼 설렙과의 만남’ 시즌3 개최

19일 대구 시작으로 광주·창원·부산 순 진행

해외시장 분석 및 투자전략 강연…영화 관람도

우수고객 470명 초청…32명 추첨해 경품 증정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이 리테일 우수 고객을 초청해 대고객서비스 강연회인 ‘슈퍼 셀럽과의 만남’ 시즌3를 개최한다.

13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회사는 오는 19일 대구를 시작으로 광주(25일), 창원·부산(28일) 순으로 ‘슈퍼 셀럽과의 만남’을 진행한다. 영화 관람도 함께 이뤄질 방침이다.

‘슈퍼 셀럽과의 만남’은 평소 만나기 어려운 각 분야의 유명 인사를 초빙해 그들의 전문 분야에 대해 들어보고 고객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며 소통하는 유안타증권의 고객 소통 채널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연회는 ‘해외시장 분석 및 투자전략’을 주제로 유동원 글로벌자산배분본부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유 본부장은 글로벌 증시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시각으로 해외주식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참여 대상은 총 470명의 우수 고객이다. 강연회에 참석한 유안타증권 고객 중 32명을 추첨해 백화점 상품권(4명), 영화관람 패키지 상품권(8명), 영화관람권(20명) 등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신남석 유안타증권 리테일(Retail)사업부문 대표는 “1·2기를 진행하며 고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은 ‘슈퍼 셀럽과의 만남’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지방 핵심 도시에서 개최하기로 했다”며 “이번 강연회를 통해 급변하는 해외증시 상황을 점검하고 투자 인사이트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