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임병택 시장이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20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들과 직접 만나 시 정책을 알리고 소통하는 '신년 인사회'를 가진다고 13일 밝혔다.
임 시장은 힘겨운 국정 현황과 경기침체 속에 고생하는 시민들을 위해 올해 일상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민생 회복, 바이오 도시, 시화호 사업 활성화, 교통 및 역세권 개발 등의 정책을 소개 한다.
임 시장의 신년 인사회는 △27일 목감동, 매화동 △28일 연성동, 능곡동 △3월 5일 거북섬동 △3월 6일 과림동, 신현동 △3월 7일 정왕2동 △3월 10일 장곡동, 정왕본동, 정왕1동 △3월 11일 대야동, 정왕3동, 정왕4동 △3월 12일 신천동, 배곧1동, 배곧2동 △3월 14일 군자동, 월곶동, 은행동 순으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