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가 전개하는 키즈 스포츠 멀티 스토어 플레이키즈-프로는 2025년 봄 컬렉션이 매출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1월 선보인 2025년 봄 컬렉션은 신학기를 준비하는 아이들을 위한 맞춤 아이템으로 구성됐으며, 일부 제품이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긍정적인 시장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신학기 백팩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배 증가를 기록하며 대표 인기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바운스 투 스쿨’ 컨셉으로 출시한 이번 책가방 컬렉션은 넉넉한 수납공간, 스포티한 디자인, 향상된 기능성을 갖춘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됐다. 매년 큰 사랑을 받아온 만큼 물량을 확대해 수요에 대비했으며, 그 결과 판매율 역시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함께 출시된 윈드러너 자켓도 주목받으며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 부상했다. 신학기 책가방과 자연스럽게 매치할 수 있는 스타일 덕분에 고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플레이키즈-프로는 한국인 체형과 취향을 반영한 국내 한정판 윈드러너 자켓을 2월부터3월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브랜드 로고로 포인트를 준 트렌디한 디자인과 가벼운 착용감으로 데일리룩부터 나들이룩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아울러 플레이키즈-프로는 브랜드 앰버서더 ‘루키’ 18기를 모집한다.
브랜드 인지도 확대와 고객 소통 강화를 위해 모집 규모를 전 기수 대비 2배 확대했다.
5세부터 12세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정된 30명은 3개월 동안 브랜드 홍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총 60만원 상당의 브랜드 신제품을 가장 먼저 체험해볼 수 있으며 리뷰 콘텐츠 제작, 오프라인 활동 참여 등 미션 수행 완료 시 풍성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 중 5명은 나이키키즈 매장에 직접 방문해 콘텐츠를 제작하는 서포터즈로 활약하게 된다.
플레이키즈-프로 관계자는 “신학기 책가방 매출 상승과 함께 윈드러너 자켓 또한 인기를 얻으며 브랜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며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약할 2025년 루키들과 함께 고객과의 접점을 높이고 앞으로의 도약을 위한 순항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