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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민들, '위례~과천선 의왕역 연장' 서명운동 전개


입력 2025.02.26 18:08 수정 2025.02.26 18:08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지난 22일 고천체육공원에서 열린 '두발로데이' 행사에서 의왕시주민자치협의회 회원들이 서명을 받고 있는 모습. ⓒ의왕시 제공

경기 의왕시 주민자치위원협의회가 위례~과천선 '의왕역 연장' 추진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에 적극 나섰다.


26일 시에 따르면 주민자치위원협의회는 위례~과천선 의왕역 연장계획이 올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난 10일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3만 7000여명의 시민이 서명에 동참했으며, 지난 22일 고천체육공원에서 열린 '두발로데이' 행사에 6개 동 주민자치위원들이 모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홍보 캠페인 및 서명운동을 펼치며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위례~과천선을 의왕역까지 연장하는 방안은 남과 북으로 단절된 의왕시의 생활권을 연결하고, 의왕시의 광역 교통인프라 구축을 위해 꼭 필요한 노선으로, 의왕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현재 정부에서 추진 중인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 조성 사업과 지난해 11월에 의왕 오전왕곡 공공주택지구 사업계획이 발표되면서 그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양홍건 주민자치위원협의회 회장은 "이번 서명운동으로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에 대한 16만 의왕시민들의 염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제 시장은 "그동안 체계적으로 준비해 온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 사업이 이번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안은 지난해 4월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에 반영된 바 있다.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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