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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창립 36주년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입력 2025.03.10 14:33 수정 2025.03.10 14:33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지난 7일 서울시 중구 모두투어 본사에서 진행된 창립 36주년 기념행사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모두투어

모두투어는 지난 7일 서울시 중구 모두투어 본사에서 창립 36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모두투어 우종웅 회장, 유인태 사장, 우준열 부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은 1989년 설립부터 지난 36년간의 주요 성과와 성장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미래 경영 전략을 공유했다.


특히 크고 의미 있는 성과들은 작고 사소해 보이는 노력들이 모여서 이뤄지는 점을 강조하며, 모두투어 임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모두투어는 해외여행 자유화 원년인 1989년 대한민국 최초의 홀세일 여행기업으로 출범한 이후 지난 36년간 대한민국 여행 문화를 선도해 왔다.


‘모두시그니처’와 같은 프리미엄 패키지 브랜드부터 개성과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테마 상품까지 더욱 세분화된 여행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지난달 27일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한 '2025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7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은 "우리는 지난 36년 동안 동료에 대한 신뢰와 서로에게 긍정적인 성장을 이끄는 건강한 자극을 바탕으로 수많은 도전과 위기를 이겨내며 끊임없이 변화하고 성장해 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여행 상품을 넘어 행복을 전한다는 핵심 가치를 지키며 모두투어만의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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