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다현이 재난 안전 교육을 위한 국가재난안전교육원 홍보대사로 나섰다.
김다현은 3월 19일 오전 11시 행정안전부 국가재난안전교육원 안전훈련센터에서 교육원 관계자, 교육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다현은 재능기부를 통해 재난안전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문영훈 교육원장은 “김다현의 밝고 친근한 이미지가 국민들에게 재난안전 교육의 중요성을 전달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재난안전 교육 홍보와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한 김다현은 “국가재난안전교육원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 “앞으로 재난안전 교육 홍보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재난대비 행동을 전하는데 힘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다현은 신곡 ‘복 들어가유’로 2025년 봄 시즌 활동에 나섰다. 매주 월요일 오후에는 한·일 가수들이 가창 대결을 펼치는 ‘한일톱텐쇼’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