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의 첫 팬미팅 ‘We Tell’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김태리는 4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신한카드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공개된 포스터 속 김태리는 발그레한 볼 터치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키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마치LP를 연상시키는 포스터에는 그녀의 필모그래피가 트랙리스트처럼 나열되어 있어,팬미팅을 통해 김태리가 들려줄 다채로운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높인다.
김태리의 팬미팅 ‘We Tell’은 그녀의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2016년 영화‘아가씨’로 괴물 신인의 등장을 알렸던 김태리는 현재 대중에게 사랑 받는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김태리는 그간 브이 라이브,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적극적으로 이어왔던 바,이번 팬미팅으로 또 한 번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김태리의 팬미팅 예매는 25일 19시에 인터파크에서 단독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