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이번엔 '새까만 통닭'이다...백종원 작년 예산축제까지 논란


입력 2025.03.21 20:00 수정 2025.03.21 20:48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온라인 커뮤니티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또다시 먹거리로 도마 위에 올랐다.


2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예산 맥주페스티벌에서 판매 중인 통닭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새카맣게 그을린 통닭이 일회용 접시에 담겨 있다. 그 옆에는 '2024 예산 맥주 페스티벌'이라고 적힌 컵도 있다.


해당 글을 올린 게시자는 "타기는 했고 비닐 같은 것도 붙어 있어 먹다 남겨버렸다"고 설명했다.


논란이 되자 게시자는 당시 통닭을 결제한 카드 결제내역, 사용했던 쿠폰 사진 등을 공개했다.


통닭 값이 무려 1만8000원이었는데 환불을 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게지사는 "굉장히 긴 줄을 기다려서 영수증을 드리고 통닭을 받았는데, 검정 비닐봉투에 담겨 있어 내용물을 확인할 수 없었다. 폭염이라 진이 빠진 상태에서 자리 잡고 앉아 꺼내니 저런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