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롯데마트·슈퍼, 그로서리 쇼핑 대축제 '땡큐절' 개최


입력 2025.03.25 08:16 수정 2025.03.25 08:16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에서 모델들이 땡큐절을 홍보하고 있다.ⓒ롯데마트

롯데마트는 창립 27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는 27일부터 2주간 롯데 그로서리 쇼핑 대축제 ‘땡큐절’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땡큐절은 롯데의 그로서리 사업을 영위하는 롯데마트와 롯데슈퍼, 창고형 할인점 MAXX 그리고 온라인몰이 함께하는 올해 최대 규모의 온-오프라인 통합 행사다.


롯데마트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고자 그로서리 사업부간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이번 땡큐절을 역대급 행사 규모와 연중 최대 혜택으로 준비했다.


특히 이번 땡큐절은 행사의 규모감을 키우고 고객의 선택지를 늘리고자 인기 상품군을 선정해 전품목을 대상으로 반값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상품군 내에서 특정 품목을 선정해 1+1, 또는 50% 할인 행사를 진행했던 지난해 창림 기념 할인 행사보다 반값 할인 상품을 50% 이상 늘렸다.


더불어 땡큐절 기간 동안 고객 혜택을 더욱 강화한 ‘롯또 쿠폰’ 행사도 함께 진행해 고객이 체감하는 장바구니 부담을 크게 완화한다.


우선 최대 10만원 상당의 ‘얼리버드 쿠폰팩’을 이달 26일까지 온라인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지급하며, 본 행사 기간에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1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마트와 슈퍼, 그리고 온라인몰까지 3개 채널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5만1000명을 추첨해 롯데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노우플랜 포인트를 최대 1만점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오는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진행하는 땡큐절 1주차 행사에서는 인기 신선 식품을 엄선해 연중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1등급 한우 전품목(100g·냉장)’을 행사 카드(롯데·신한·NH농협·삼성카드)로 결제 시 50%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3개월 전부터 약 1000마리분의 물량을 사전 기획하고 롯데 신선품질혁신센터에서 직접 가공해 품질의 안전성과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1등급 한우 등심(100g·냉장)’, '1등급 한우 채끝(100g·냉장)’ 등이 있다.


이와 더불어 롯데마트는 ‘땡 잡았다! 하루특가’ 행사를 통해 3월27일부터 30일까지 파격가 상품을 일별로 선보인다. 행사 첫날에는 ‘상생딸기(500g·팩·국산)’를 엘포인트(L.POINT)적립 시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고객에게 선택의 재미와 더불어 가격의 만족도까지 함께 전달하고자 총 40여개 이상의 인기 상품군 전품목 최대 반값 할인 행사도 선보인다. ▲냉장 밀키트 ▲냉동 밀키트·국·탕 ▲아기치즈 ▲세탁세제 등의 상품군은 2개 이상 구매 시50%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초가성비 균일가 행사 ‘땡전딜’도 선보인다. ‘오늘좋은 데일리 무세제 클리너(3p)’와 ‘오늘좋은 베이직 바스켓 7종’을 비롯해 ‘동원 뉴트리플랜 소프트뮨 강아지 습식간식 3종(각 100g)’ 등을 990원에 판매한다.


강혜원 롯데마트·슈퍼 마케팅부문장은 “롯데 그로서리 쇼핑 대축제 땡큐절은 그 타이틀에 걸맞게 평소 경험하기 어려웠던 파격적인 가격과 역대급 혜택으로 똘똘뭉친 압도적인 스케일의 할인 행사”라며 “롯데마트와 슈퍼의 역량을 총동원해 행사인 만큼 고객에게 고르는 재미와 경제적인 만족감 모두 충족시키는 최고의 쇼핑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