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이 단독 입점 및 인기 국내 뷰티 브랜드들과 손잡고 ‘K-뷰티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에서 높아진 K-뷰티 수요에 발맞춰, 차별화된 기술력을 갖춘 국내 브랜드들을 해외 관광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5월 4일까지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에서 진행되는 K-뷰티 페스티벌은 뷰티기기, 스킨케어, 메이크업, 마스크팩, 헤어케어 등 카테고리별 대표 인기 브랜드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참여 브랜드는 피부 장벽 관리 뷰티기기로 유명한 ‘센텔리안24’과 콜라겐 마스크팩으로 알려진 ‘더마픽스’를 비롯해 ‘메디테라피’,’ 릴리바이레드’, ‘아누아’ 등이다.
또 신세계면세점 단독 입점 브랜드 ‘비알머드’, ‘유이크’, 웰더마’, ‘원씽’, ‘하우스오브비’ 등 총 18곳이 참여했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국내 뷰티기기에 대한 높은 수요에 힘입어 각광받는 센텔리안24는 ‘마데카 프라임’ 라인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였다.
‘마데카 프라임’은 병풀 성분(센텔라아시아티카)을 핵심 원료로 사용한 고기능성 피부 재생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손상된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데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또한 브랜드 바나브는 올인원 스킨케어 뷰티기기 ‘UP7 THE MULTI(유피세븐 더 멀티)’, 두피케어를 돕는 ‘타임머신’ 등을 준비했다.
기초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아누아는 ‘어성초 포어 컨트롤 클렌징 오일’, ‘어성초 77 수딩 토너’ 등을 마련했다. 클렌징 오일과 토너 제품은 브랜드 전체 매출의 약 70% 차지할 만큼 수요가 높으며, 특히 클렌징 오일은 피부에 남은 화장품 잔여물부터 블랙헤드 제거에도 효과적인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아누아는 지난해 아마존의 쇼핑 행사 ‘아마존 프라임데이’ 뷰티 카테고리에서 1위를 기록하며 해외에서도 주목받은 바 있다.
이밖에 웰더마의 ‘티트리 수딩 허브톡스 시카 세럼’, ‘레티놀 펩타이드 괄사크림’ 등과 색조 브랜드 릴리바이레드의 ‘무드 키보드’(아이섀도 제품), ‘무드 라이어 벨벳 틴트’ 등도 만날 수 있다.
브랜드별로 모든 구매 고객을 위한 사은품과 구매 금액에 따른 특별 사은품 제공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이 가운데 센텔리안24는 디바이스 구매 시 부스팅 크림 2종을 증정하고, 마데카크림 55주년 에디션 구매 시 ‘하이드라솔루션 앰플’을 제공하는 등 사은혜택을 준비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우수 뷰티 브랜드들을 선보이며, 쇼핑 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기획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