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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1분뉴스] 尹 탄핵 선고일 지정에 여야 반응 온도차…여야 잠룡들도 전략 수정


입력 2025.04.02 09:01 수정 2025.04.02 09:02        김훈찬 기자 (81mjjang@dailian.co.kr)

빠르게 훑어보는 이시각 주요 뉴스

윤석열 대통령ⓒ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 윤 대통령 탄핵 인용시 '6월 초' 대선…기각·각하시 '즉시 복귀'

윤석열 대통령의 운명이 오는 4일 결정됩니다. 헌법재판소가 재판관 8명 중 6명의 찬성으로 탄핵소추를 '인용'하면 60일 이내에 후임자를 뽑는다는 헌법 제68조 2항에 따라 조기 대선이 열립니다. 반면 헌재가 기각·각하 판단을 내리면 윤 대통령은 즉시 직무에 복귀해 국정 운영을 하게 됩니다.


▲ 4월 4일 '윤 대통령 운명의 날'…대통령실 긴장감 가득

대통령실은 헌재가 선고기일을 정하자 "기존 입장과 마찬가지로 차분하게 헌재의 결정을 기다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헌재의 결정을 담담하게 기다린다는 입장이지만, 내부적으로는 긴장감이 커지는 모습입니다.



▲ "기각" "만장일치 파면"…尹 탄핵 선고일 지정에 여야 반응 온도차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기일이 확정되자 선고일 지정에는 여야 모두 환영의 뜻을 내놨으나, 결과 예측과 관련해서는 확연히 다른 입장을 보였습니다. 조속한 심판을 촉구했던 여권은 일제히 환영의 뜻과 함께 '결과 승복' 메시지를 앞세웠습니다. 민주당은 '만장일치 파면' 메시지를 내는데 더욱 집중하며 전략을 수정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 '尹 선고 기일 지정'에 與 잠룡들, '눈치보기'…기존 전략 효과엔 '물음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기일이 오는 4일로 정해지면서 여권 잠룡들이 지지자들의 눈치를 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탄핵 심판 결론을 예단하기보단 헌법과 법리에 맞는 판결로 국정 수습이 안정화돼야 한다는 메시지를 꺼내들었습니다.


▲ 이재명에 대립각 대신 '숨고르기'…입지 좁아진 비명계 잠룡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차기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으며 대권 가도에 청신호를 밝히자 '이재명 때리기'로 존재감을 키우던 비명(비이재명)계 잠룡들의 행보가 이전보다 힘이 빠진 모습입니다.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고리로 야권 권력 구도에 균열을 시도했던 비명계의 운신 폭이 좁아지고 있습니다.

김훈찬 기자 (81mjj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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