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가지 다이어트를 언급했다.
윤은혜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전참시 가지 리조또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윤은혜는 제작진과 함께 여름 콘텐츠에 대해 의논했다. 제작진을 집으로 초대한 윤은혜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선보인 '가지 트러플 크림 리조또'를 요리했다.
윤은혜는 가지를 준비한 뒤 "최대한 말랑해질 때까지 밀어야 한다"라며 밀기를 사용해 가지를 밀었다. 이어 "가지는 다이어트에도 좋다"라며 "잘 구워 먹기만 하면 몸에 너무 좋다"라고 극찬했다.
윤은혜의 레시피에 따르면, 말랑해진 가지는 올리브오일로 구운 뒤 소금, 후추 등으로 맛을 더했다. 이후 트러플 소스를 활용해 리조또를 완성했다.
윤은혜는 최근 키 169cm에 몸무게 45kg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영상을 본 누리꾼은 "날씬한 비결이 있었구나", "맛도 있어 보이고 건강해 보인다", "한 번 맛보고 싶다", "요리도 뚝딱 잘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지는 대표적인 저칼로리 채소다.
가지 100g당 열량은 19kcal이며, 95%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다. 그뿐만 아니라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유지시켜 다이어트식으로 제격이다. 식이섬유는 장내 유익균을 늘리고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해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준다.
가지의 보라색 껍질에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며, 체내 염증을 줄이는 효과도 있어 건강에도 좋다.
가지는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는데, 조리법에 따라 항산화 효능도 달라진다.
가지는 쪄 먹으면, 클로로겐산 함량이 증가하면서 노화와 암, 염증을 예방하는 항산화 효능도 증가한다. 폴리페놀 성분 중 하나인 클로로겐산은 암 촉진 단백질의 결합을 방해하는 물질이다.
가지를 기름에 볶거나 튀겨 먹는 사람들이 많은데, 가지 내부 조직은 스펀지처럼 기름을 빨아들이는 특징이 있어 가지 튀김, 가지볶음은 너무 자주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먹을 때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
가지에는 '솔라닌'이라는 천연 독소가 소량 함유되어 있다. 솔라닌은 감자의 싹에서도 발견되는 성분으로, 과다 섭취할 경우 구토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다.
가지에 함유된 솔라닌의 양은 적어 일반적인 섭취량으로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민감한 사람이라면 생으로 먹는 것보단 가열해서 먹는 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