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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첫인상 무서웠다” 최윤영 돌직구 고백


입력 2013.06.09 22:03 수정 2013.06.21 14:55        선영욱 넷포터
고현정 (MBC 방송 캡처)

배우 최윤영이 선배 고현정에 대한 첫인상을 고백했다.

최윤영은 9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새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 출연진들과 함께 인터뷰에 응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윤영은 “처음엔 (고현정) 선배님이 무서웠다. 그런데 막상 만나 보니 재밌는 농담으로 분위기를 풀어 주신다. 촬영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다”고 고백했다.

옆에 있던 윤여정은 “고현정이 왜 무섭지? 때렸어?”라고 궁금증을 드러냈고 고현정도 “뭔가 잘못을 했겠죠”라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2일 첫 방송되는 ‘여왕의 교실’은 스스로가 부조리한 사회의 권력자가 돼 아이들을 궁지에 내모는 마여진 선생(고현정 분)과 이에 굴하지 않고 대항하며 스스로 현실을 깨달아 가는 6학년 3반 아이들의 에피소드를 그릴 예정이다.

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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