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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청강 해명에도 시끌시끌 이유가 소속사 발언 때문?


입력 2013.06.12 12:29 수정 2013.06.12 12:33        김명신 기자
백청강 해명 불구 논란이 된 람보르기니 사진 ⓒ 백청강 트위터

수억 원대 외제차 인증샷으로 네티즌들의 도마위에 오른 백청강이 해명에도 불구하고 시끌시끌하다.

백청강은 12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백청강은 "어제 저녁 작업 끝나고 한강으로 산책하러 갔어요. 내 사랑 람보와 같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청강은 이탈리아 고급 스포츠카 람보르기니에 기대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해당 차량은 백청강 소유가 아닌 지인의 차인 것으로 알려지며 해명에 나선 가운데 소속사 측은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이미 기사된 부분이며 할 말 없다. 무슨 이야기를 해주기 바라는 거냐"라고 입장을 밝혀 또 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

한편 백청강은 지난해 대장암 수술을 받은 사연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현재 작곡 공부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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