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강 해명에도 시끌시끌 이유가 소속사 발언 때문?
수억 원대 외제차 인증샷으로 네티즌들의 도마위에 오른 백청강이 해명에도 불구하고 시끌시끌하다.
백청강은 12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백청강은 "어제 저녁 작업 끝나고 한강으로 산책하러 갔어요. 내 사랑 람보와 같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청강은 이탈리아 고급 스포츠카 람보르기니에 기대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해당 차량은 백청강 소유가 아닌 지인의 차인 것으로 알려지며 해명에 나선 가운데 소속사 측은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이미 기사된 부분이며 할 말 없다. 무슨 이야기를 해주기 바라는 거냐"라고 입장을 밝혀 또 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
한편 백청강은 지난해 대장암 수술을 받은 사연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현재 작곡 공부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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