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이보영, 반전 의상…'이종석 설렐 만'
연기자 이보영의 반전 의상이 이목을 끌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통해 인기를 다지고 있는 이보영이 극중 선보이는 극과 극 패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극중 연하의 꽃미남 이종석과의 밀고 당기는 러브신을 연출하고 있는 이보영은 이종석과 비교해 전혀 굴하지 않는 동안 미모와 패션을 과시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이다.
까칠한 매력의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 역을 연기할 때는 카리스마 정장 스타일을 선보이는 가 하면, 일상 속 혜성은 발랄하고 깜찍한 캐주얼 패션을 선보이며 일명 '반전 의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10살 차이 맞아?", "이종석 설렐 만 하지", "은근 잘어울리는 커플이야", "이보영의 극과 극 매력", "반전 의상 웃겨"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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