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손여은, 대중목욕탕에서 입장거부
해피투게더 손여은, 대중목욕탕에서 입장거부
‘해피투게더’ 손여은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대중목욕탕에서 ‘입장거부’를 당한 사연이 새삼 화제다.
과거 손여은은 영화 제작회 인터뷰에서 “씻기 위해 촬영장 인근 대중목욕탕을 찾았는데 주인이 못 들어가게 한 일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당시 공포영화를 찍고 있었던 손여은은 촬영을 마치고 가짜 피를 씻어내기 위해 목욕탕을 찾았다.
손여은은 “당시 목욕탕 주인이 내가 실제 다쳐서 피를 흘린 줄 알고 너무 놀랐다”며 사정을 설명한 뒤에야 들어갈 수 있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는 ‘독거남녀’ 특집으로 성시경, 손여은, 치타, 이국주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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