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아시아 커뮤니케이션 어워드 3관왕
‘올해의 통신사’·‘최고 기업 서비스’·‘최고 혁신상’ 부문 수상
KT는 1일(현지시각) 싱가폴에서 열린 ‘아시아 커뮤니케이션 어워드 2016’에서 ‘올해의 통신사'를 비롯해 ‘최고 기업서비스상’ 및 ‘최고 혁신상’을 수상해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KT는 터키 1위 유무선 통신그룹 투르크 텔레콤 그룹(TTG)에 GiGA LTE 컨설팅 및 정식 서비스 수출에 성공했으며, 지난해 6월 ‘LTE 월드 서밋 2015’의 ‘LTE 어워드’에서도 GiGA LTE를 통해 ‘최우수 네트워크 사업자상’에 선정된 바 있다.
강국현 KT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KT가 GiGA LTE와 같은 기존에 없던 차별화된 서비스로 통신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는 것을 세계에서 다시 한번 인정 받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차별화 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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