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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남’ 조항리, 피아노-여행-프로야구 ‘3대 키워드’ 핫이슈 등극


입력 2017.08.02 20:44 수정 2017.08.02 20:53        박창진 기자
ⓒ사진=조항리 SNS 캡쳐

KBS 조항리 아나운서가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2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조항리 아나운서가 등극하며 새삼 눈길을 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랑남 조항리 아나운서의 3대 키워드”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조항리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12년 KBS 39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에 입문했다.

해당 게시판에 소개된 조항리 아나운서의 ‘3대 키워드’는 피아노, 여행, 프로야구 등이 손꼽힌다.

조항리 아나운서의 SNS에 따르면 조항리 아나운서는 수준급 피아노 실력을 겸비했으며, 휴가지로 아마존을 선택할 만큼 여행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더욱이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팬으로 밝혀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조항리 아나운서는 미모의 여배우와 열애 중인 사실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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