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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충격’... 배구여제 폭발시킨 불참 논란 ‘화제 급부상’


입력 2017.08.07 12:46 수정 2017.08.07 12:59        박창진 기자
ⓒ사진=이재영 SNS 캡쳐

'국가대표' 김연경과 이재영이 사회적 이슈에 등극했다.

7일 정오 기준, 포펄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이재영’과 ‘김연경’이 나란히 등극하며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특히, 이재영의 제19회 아시아 여자배구 선수권대회 불참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김연경과 이재영의 과거 이력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1988년 2월 26일에 태어난 김연경은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배구여제'로 불리는 스포츠 스타로 유명하다.

김연경의 포지션은 레프트이며 현재 중국 여자 프로배구리그의 클럽인 상하이 구호우아라이프의 소속으로 뛰고 있다. 2005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데뷔했고, 2012년 런던 올림픽 여자배구 전체 MVP를 수상한 바 있다.

한편, 1996년 10월 15일에 태어난 이재영은 2014년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 입단하며 프로에 데뷔했다. 이재명은 2017년 NH농협 2016-2017 V-리그 정규리그 MVP를 수상하며 눈길을 끌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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