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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아내가 보면 안될 9년전 키스신


입력 2018.02.03 10:49 수정 2018.02.03 10:51        박창진 기자
ⓒMBC 방송화면 캡쳐

송중기와 민효린의 데뷔 초 달콤한 키스 장면이 새삼 화제다.

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민효린'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민효린의 데뷔 초기 드라마에서 키스신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민효린과 송중기는 2009년 MBC 드라마 '트리플'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당시 연인으로 출연해 풋풋한 매력을 뽐냈다. 평상에 앉아 수박을 먹던 송중기가 갑자기 민효린에게 입술을 들이댔다. 어설프지만 달콤한 키스 장면이 보는 이들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누리꾼들은 "지금은 둘 다 톱스타 반열에 들어갔네요(hbeho**)" "그때는 몰랐는데 다시보니 설레네요(hbloo***)" "오늘 민효린은 품절녀. 송중기는 이미 품절남(beong**)"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효린은 3일 결혼식을 올린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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