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이 앓았던 병 "연예 활동까지 멈출 정도로 심각"
메니에르 병이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올라 화제인 가운데 이 질환을 겪었던 배우 한지민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메니에르 병은 10만 명 중 4명이 앓는 희귀성 질환으로, 난청, 현기증, 귀울림 등 증상이 있다. 이외에도 구토나, 어지럼증을 동반한다.
이 가운데, 과거 배우 한지민 역시 이 질환을 앓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지민은 지난 2008년 7월 메니에르 병으로 연예계 활동에서 하차했다. 당시 한지민은 극심한 두통한 기침을 하는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2011년 영화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로 복귀, 완치를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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