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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비-효린, 이국적인 매력에 빠져든다


입력 2018.03.27 12:48 수정 2018.03.27 12:51        임성빈 기자
ⓒ문가비 SNS, 데이즈드 제공

화제의 중심에 선 문가비와 함께 그 못지않은 이국적인 매력의 가수 효린이 온라인에서 건강미 대결을 벌이고 있다.

2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문가비'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문가비와 그에 못지않은 이국적인 미모와 몸매의 소유자 가수 효린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문가비는 지난 2011년 '미스 월드 비키니 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국적인 이름 못지않은 외모와 몸매로 혼혈 또는 외국 국적자로 알려졌지만 사실을 순수 토종 한국인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됐다.

문가비의 피부는 진한 구리빛으로 건강미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특히 탄탄한 허벅지와 힙라인은 동양인의 바디라인을 넘어선다. 여기에 운동으로 단련한 근육질 몸매는 숨막히는 섹시함을 느끼게 한다.

효린의 화보는 그를 닮은 LA의 자유로움과 경쾌한 에너지가 가득 담겨 있다. LA의 베니스비치와 헐리우드를 배경으로 한 화보 촬영에서 그녀는 질스튜어트 스포츠와 함께한 패딩 스타일링을 뽐냈다.

박시한 화이트 롱 패딩과 네이비 퍼 다운 재킷, 그리고 박시한 스웨트 셔츠로 스포티하면서도 섹시미를 강조한 감각적인 윈터 룩이 시선을 강탈한다.

두 사람의 매력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시아를 넘어선 몸매와 매력. 둘 다 갑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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