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진, 낸시랭과 이혼 소송 중 유흥업소 '난동'
낸시랭과 이혼 소송 중인 왕진진(본명 전준주)이 유흥업소에서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입건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2일 왕진진은 서초구 잠원동의 한 유흥업소에서 시간 서비스를 요구하다 직원과 시비가 붙었고 결국 경찰에 입건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인근 지구대로 연행된 뒤에도 왕진진은 "퇴폐업소"를 주장하며 해당 직원 역시 입건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왕진진은 낸시랭과 결혼 10개월 만에 이혼 소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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