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장동민, 강원도 집 공개…"어마어마해"
SBS '미운 우리 새끼'가 일요일 예능 시청률 1위 자리를 고수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1부 17.6%, 2부 22.6%(전국 기준)를 나타냈다. 지난주 방송보다 하락했지만 일요일 예능 1위 자리는 유지했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변요한이 배정남의 절친으로 등장했다. 변요한은 배정남에게 "동생은 집에만 있는데 형이 매일 바쁘다"며 "전화도 안 한다. SNS를 보면 다른 사람과 같이 있는 사진을 올린다"고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다른 출연자인 장동민은 강원도에 있는 집을 공개했다. 장동민의 집엔 지하까지 총 3층으로 게스트룸부터 스크린 골프장, PC방 등 10개의 방이 있었다. 이상민은 "어마어마해"라며 놀라워했다.
그는 "30대 때 일하느라 여행을 간 적이 없을 정도로 열심히 살았다. 전원생활을 하고 싶어 집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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