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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성접대 의혹에 YG엔터테인먼트 주가 '↓'


입력 2019.05.27 18:24 수정 2019.05.27 18:25        김명신 기자
양현석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YG 주가가 하락세를 보였다. ⓒ MBC '스트레이트'

양현석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YG 주가가 하락세를 보였다.

27일 YG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보다 12.50% 내린 2만8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3만원 선이 붕괴된 셈이다.

자회사인 YG플러스의 경우 16.35% 급락한 13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MBC 탐사보도 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양현석 프로듀서의 성접대 의혹을 담은 방송을 예고해 파장이 일고 있다.

스트레이트 측은 2014년 7월 YG가 동남아시아 재력가 2명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구체적인 증언을 입수했다고 밝혔다.

YG 측은 이와 관련해 "동석한 사실이 있지만 어떤 형식의 접대도 한 적 없다"고 반박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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