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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1인 미디어 센터 ‘크리에이터 팩토리’ 개관


입력 2019.05.31 09:52 수정 2019.05.31 09:59        김은경 기자

600평 규모로 미디어 창작자 육성 및 지원

개관식에 정태호 청와대 일자리수석 참석

구현모 KT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사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30일 서울 양천구 KT목동타워 ‘크리에이터 팩토리 센터’에서 정태호 청와대 일자리수석(맨 오른쪽)과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 현장을 체험하고 있다.ⓒKT
600평 규모로 미디어 창작자 육성 및 지원
개관식에 정태호 청와대 일자리수석 참석


KT는 서울 양천구 KT목동타워에 1인 미디어 복합 공간 ‘크리에이터 팩토리 센터’를 개관했다고 31일 밝혔다.

크리에이터 팩토리 센터는 600평 규모로 미디어 창작자 육성 및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크리에이터를 희망하는 모든 사람에게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위한 기획·촬영·편집 등 실무형 교육을 진행한다.

30일 열린 개관식에는 정태호 청와대 일자리수석과 구현모 KT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사장), 김철수 KTH 사장, 윤용필 skyTV 사장 등이 참석해 시설을 둘러보고 크리에이터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구현모 사장은 “KT가 운영하는 크리에이터 팩토리 센터에서 많은 사람이 크리에이터의 꿈을 이루고 나아가 그들이 만든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콘텐츠가 시장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태호 청와대 일자리수석은 “크리에이터 팩토리 센터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전해 듣고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딱 부합한다고 생각해 한걸음에 달려왔다”며 “일자리 창출에 희망을 불어넣어 줘서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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