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국내 첫 팬미팅…"따뜻한 시간"
배우 서강준이 데뷔 후 처음으로 국내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서강준이 오는 10월 12일 유니버셜 아트센터에서 팬미팅 '미 비포 유'(Me Before You)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서강준은 이번 팬미팅에 소중한 팬들과 함께 진솔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이날 생일파티도 진행한다. 서강준은 27번째 생일을 맞아 팬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소속사는 "서강준과 만남을 기다려온 팬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생일인 만큼, 따스함이 넘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티켓팅은 오는 6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
한편 서강준은 지난달 25일 종영한 '왓쳐'(WATCHER)를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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