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프랑스 드라마 6편 VOD U+tv서 독점 공개
‘프랑스 드라마 페스티벌’ 개최
LG유플러스는 ‘프랑스 드라마 페스티벌’을 인터넷(IP)TV 서비스 ‘U+tv’에서 개최하며 엄선된 인기 프랑스 드라마 6편을 독점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주한 프랑스문화원, 프랑스어 방영 글로벌 TV 방송사 떼베생몽드(TV5MONDE)와 제휴해 프랑스 드라마 6개 타이틀 총 49회 에피소드를 내달 20일까지 한 달간 주문형비디오(VOD)로 제공한다.
서비스되는 타이틀은 ▲범죄의 기술 ▲더 뷰로 ▲포 라이프 ▲어른아이 ▲룰루, 프렌치 걸! ▲엄마가 틀렸어 등이다.
프랑스 드라마 페스티벌 VOD 서비스는 U+tv 10주년 기념 특별기획 ‘U+tv 프리미어’의 두 번째 시리즈다. U+tv 프리미어는 국내에 소개되지 않았지만 참신하고 독창적인 콘텐츠를 새로운 시각을 더해 발굴, 최초로 선보이고자 하는 프로젝트다. 프로젝트 첫 번째 시리즈로는 ‘서울드라마어워즈 2019’ 본심 진출작 VOD 서비스가 진행 중이다.
U+tv 프리미어 프로젝트 세 번째 시리즈로는 10월 중 2019 EBS국제다큐영화제 콘텐츠를 전편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네 번째 시리즈로는 올해 개최된 국내외 유명 공연 및 전시 콘텐츠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프랑스 드라마 페스티벌은 U+tv 메인 화면 ‘영화/해외드라마’ 접속 후 ‘U+tv 프리미어’에서 찾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U+모바일tv’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한편 U+tv 프랑스 드라마 페스티벌 개최를 기념해 시청자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20일까지 프랑스 드라마 페스티벌 카테고리 내 VOD 시청 시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프랑스 왕복 항공권(2명) ▲서울 5성급 호텔 숙박권(1명) ▲엄마가 틀렸어 원작 도서(10명) ▲문구세트(100명) 등을 증정한다.
현준용 LG유플러스 스마트홈부문장 전무는 “그간 U+tv에서 진행한 HBO 미드 단독 제공, 세계 명품 다큐/공연 콘텐츠 수급 등 다채롭고 수준 높은 콘텐츠 저변 확대 노력 연장선으로 U+tv 프리미어를 진행한다”며 “앞으로 고객이 독창성, 예술성에 재미까지 잡은 뛰어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국내외 다양한 사업자와 제휴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