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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최진호 전무 부사장으로 승진


입력 2019.12.17 15:02 수정 2019.12.17 15:02        김유연 기자
ⓒ한샘

한샘은 정기 승진인사를 통해 일본법인 최진호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하고, 대외협력실 이주영 실장을 상무로 승진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최진호 신임 부사장은 1961년 출생해 일본 동해대학교에서 건축학 학사와 도시계획 석사를 수료했다.

1989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13년여 간 근무한 뒤 2003년 1월 한샘 특판사업본부로 둥지를 옮겼다.

이후 2005년 한샘 일본법인 이사로 부임한 뒤 건재사업부 바스부 상무, 건재사업부 전무를 거쳐 일본법인 전무로 재직해왔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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