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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전, ‘발전 정지’ 월성 2호기 정상운전 출력 도달


입력 2020.02.02 18:01 수정 2020.02.02 18:01        조재학 기자 (2jh@dailian.co.kr)

월성원자력본부 전경.ⓒ한국수력원자력

발전정지됐던 월성 2호기가 관련 정비를 마치고 발전재개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1일 월성 2호기의 정지 원인인 터빈 베어링 고진동 신호에 대한 점검을 완료하고 발전을 재개했다고 2일 밝혔다


월성원전은 관련 계통의 점검을 통해 터빈제어 및 감시설비 전자카드의 고장에 따른 오신호임을 확인하고 이를 교체, 정비를 완료했다.


월성 2호기는 이날 오전 10시께 발전을 재개해 오후 5시 10분께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했다.

조재학 기자 (2j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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