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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정지됐던 월성 2호기가 관련 정비를 마치고 발전재개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1일 월성 2호기의 정지 원인인 터빈 베어링 고진동 신호에 대한 점검을 완료하고 발전을 재개했다고 2일 밝혔다
월성원전은 관련 계통의 점검을 통해 터빈제어 및 감시설비 전자카드의 고장에 따른 오신호임을 확인하고 이를 교체, 정비를 완료했다.
월성 2호기는 이날 오전 10시께 발전을 재개해 오후 5시 10분께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했다.
월성원전, 휴일야간 불시 비상대응체계 점검
방사성물질 외부환경 누출 비상상황 가정 “비상대응조직 점검…미흡사항 보완해나갈 것”
월성원전, 월성 2호기 터빈발전기 정지…“방사선 영향 없어”
월성 2호기 터빈발전기가 정지됐다.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1일 오전 1시 8분께 월성 2호기의 터빈발전기가 터빈 베어링 고진동 신호로 인해 멈췄다고 밝혔다.현재 원자로 출력은 60%로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다.이번 터빈발전기 정지로 인해 환경으로의 방사선 영향은 없으며, 월성원전은 원인을 정확히 조사한 후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한수원, 루마니아 원전 기자재공급 사업 수주
한국수력원자력은 루마니아 원자력공사(SNN)가 예가 약 10억원 규모로 발주한 ‘체르나보다원전 노내핵계측 증폭기 및 전자파간섭(EMI) 필터 공급’ 국제공개경쟁 입찰에서 최종 공급사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수출은 한수원이 중소기업 협력연구개발을 통해 국산화를 이루고 해외시장 진출까지 성공한 첫 사례다.해당 품목은 체르나보다원전 1‧2호기에 사용될 예정이며, 기자재 설계 및 제작은 국내 중소기업인 리얼게인이, 품질관리 및 기기검증은 한수원이 맡는다. 특히 한수원이 중소기업과 협력연구과제로 국산화한 것으로, 월성 1~4호기에서…
역사가 될 조코비치, 호주 오픈 8번째 우승 도전
살아있는 테니스 전설 노박 조코비치(세계 랭킹 2위·세르비아)가 역사에 도전한다.조코비치는 2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2020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결승서 도미니크 팀(5위·오스트리아)와 맞대결을 벌인다.조코비치는 라파엘 나달(1위·스페인), 로저 페더러(3위·스위스)와 함께 ‘빅3’를 형성, 설명이 필요 없는 세계 최고의 테니스 선수다.특히 호주 오픈에서 조코비치를 빼놓고는 설명이 되지 않는다. 그는 호주 오픈 역대 최다 우승(7회) 기록 보유자이며, 이번에 통산 8번째 챔피언이 되려 하고 있다.10…
‘어게인 챔스 8강' 손흥민, 맨시티전 폭격?
징계 복귀 후 2경기 연속골로 물 오른 기량지난 시즌 챔스 8강전서 3골 몰아친 좋은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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