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출신 수빈이 최근 소속사 키이스트와 결별하고 새로운 기획사를 물색 중이다.
18일 수빈은 데일리안을 통해 "현재 새 소속사를 찾고 있다"며 "개인적으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4월에 앨범 발매를 계획하고 있으며 3월에 선공개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1년 걸그룹 달샤벳 멤버로 데뷔한 수빈은 2006년 마지막 앨범을 낸 후, 지난 2018년 2월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2019년 SBS 드라마 '수상한 장모'에 출연하는 등 배우와 가수 활동을 동시에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