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43명·격리해제 108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국내 코로나19 신규환자가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309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환자는 6593명이 됐다.
사망자는 4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대구·경북에서 6명이 사망한 데 이어 이날 오전 대구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사망한 80세 남성이 통계에 포함됐다.
43번째 사망자는 고혈압·당뇨 등 기저질환을 앓아왔으며, 지난달 28일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완치판정을 받고 격리에서 해제된 환자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10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