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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메신저에서 '박사방'을 운영하며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을 협박하여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조주빈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한편 경찰은 텔레그램 'n번방'을 처음 만든 인물로 알려진 '갓갓'에 대해 특별수사팀을 구성해 행방을 추적중이라고 밝혔다.
경찰, 조주빈 ‘어린이집 여아 살해 모의’ 혐의로 수사중
함께 활동했던 강모 씨 부탁 받아 모의청부 대가로 강모 씨로부터 400만원 받아경찰, '살해 모의' 혐의 있다 보고 수사중
조주빈 신상 공개된다…내일 검찰송치 때 얼굴 공개
서울지방경찰청,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씨 신상 공개 결정25일 오전 서울 종로경찰서 송치 과정서 얼굴 공개될 예정
靑 "n번방 조주빈 얼굴 공개…가담자 전원 강력 처벌"
민갑룡 경찰청장·이정옥 여가부 장관 靑 청원에 답변'디지털 성범죄 대책' 수립해 불법행위자 엄정 사법처리키로
사회적 발언 삼가던 스타들까지 '조주빈 공개' 후 비판 합류
신상공개 요구 국민청원 400만 넘어서
검찰, 'n번방' 전 운영자 '와치맨' 보강수사 착수 결정
앞서 징역 3년 6개월 구형…'솜방망이 처벌' 논란 불거져수원지검, 추가 조사 결정…"죄질에 부합하는 중형 선고되게 하겠다"전모 씨, 아동·청소년 신체 부위 노출 음란물 포함 1만 건 공유
中 한정 부주석, 시진핑 대신 트럼프 취임식 참석
한정 중국 국가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시진핑 국가주석 대신 참석한다.17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한 부주석은 오는 20일 열리는 취임식에 참석해 트럼프 당선인과 접견할 예정이다. 트럼프 당선인은 대중 강경 인사를 차례로 발표하며 중국과의 긴장 관계를 고조시켰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의 특사 파견은 양국의 갈등의 벽을 허무는 첫 제스쳐가 될 전망이다.중국 외교부는 “미국 측 초청에 따라 시 주석의 특사로 한 부주석이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취임식에 참석한다”며 “중국은 항상 상호 존중, 평화 공존, 협력 …
[시황] 코스피, 트럼프 취임 앞두고 ‘숨고르기’…2523.55 마감
[코인뉴스]리플, 트럼프 취임 호재·소송 악재 해소에 사상 최고가 경신
권성동 "현직 대통령 구속영장 청구 부당…도주 우려 전혀 없다"
후배에게 "이XX 사람도 아니다"…대법 "모욕죄 아냐"
"北 주민 굶으면 어째" 바다에 쌀 페트병 띄운 50대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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