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경제에 새로운 성장 기회 제공 기대"
한국무역협회는 22일 개최된 제5차 비상경제회의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기간산업 위기와 고용 충격에 대처하기 위해 85조원 규모의 추가 지원 대책을 내놓은 것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조치가 코로나19 극복은 물론 우리 기업과 경제에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무협은 "오늘 발표에 담긴 내용들은 신속한 실행이 중요한 만큼 20대 국회가 남은 임기 동안 대승적 합의와 입법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길 바란다"면서 "무역업계도 이번 사태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정부의 총력 대응이 힘을 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