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 소독약품, 보조도구로 구성된 구급함 100박스 전달
하이투자증권은 서울 양평동 '구립 영등포노인복지센터'에서 비상구급함 기부 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후원금 200만원을 지역 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한 비상구급함 구매 용도로 전달했다. 후원금으로 구매한 비상구급함 100박스는 각종 연고, 소독약품 및 보조도구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기부활동은 DGB금융그룹이 진행하는 'DGB 행복드림데이'의 참여 일환이다. 'DGB 행복드림데이'는 DGB사회공헌재단 소속 동행봉사단에서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활동으로 5월과 9월 각 1회씩 진행한다.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사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실 지역 어르신께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이투자증권은 DGB금융그룹 내 계열사와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