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9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발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누계가 1400명이었다고 밝혔다.
이날 0시 기준 중앙방역대책본부 집계 서울 발생 환자 누계(1393명) 대비 7명 증가한 수치다.
새로 파악된 환자 7명을 원인별로 보면 강남구 온수매트 판매 사무실 관련이 1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가 3명, 기타 1명, 경로확인 중 2명이다. 강남구 온수매트 판매 사무실 관련 환자의 전국 누계는 서울 7명을 포함해 총 1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