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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맥메디칼, 환자 침대에서 사용가능한 방문목욕 필수품 샤워캐리어 제안


입력 2020.11.25 09:00 수정 2020.11.23 17:05        김윤성 기자 (kimys@dailian.co.kr)

㈜한맥메디칼은 환자 침대에서 침상 목욕, 침상 세발이 가능한 샤워 캐리어를 출시했다. 이는 세발 간호가 제공되는 간호 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방문목욕 센터의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샤워캐리어는 세면장으로 이동할 필요 없이 환자 침대에 누워서 침상 세발기를 통해 침상 목욕이 가능하고, 거동이 어려운 노인 목욕 환자 목욕에 간편한 샤워 캐리어는 방문목욕, 요양원, 간호 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에서 설치돼 운영되고 있다.


즉 환자, 노인, 장애인의 목욕 시 세면장으로 이동하지 않고 침대에 누워서 세발기와 침상 샤워기를 통해 간병인 1인 혼자서도 침상 목욕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 편리성을 인정받아 침상 세발기로서 간호 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에서 사용되고 있다.


특히 샤워 캐리어는 이동이 편리하여 방문목욕 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보호사와 간병인들의 노동강도를 줄여주며 낙상사고를 비롯한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방문목욕 센터 관계자는 “침상 샤워캐리어는 환자의 안전은 물론 휴대성이 용이하여 방문목욕 서비스의 필수품으로 사용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해당 무빙 샤워 캐리어는 현재 간호 간병 통합 서비스를 실시하는 고려대병원, 천안아산병원 등 대다수의 종합병원에서 입원환자 서비스를 위한 침상 세발 목적으로 샤워 캐리어를 설치 운영중이다.


한편 한맥메디칼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동과 사용이 편리한 샤워 캐리어 가정용(소형)의 특가 판매를 진행 중이다.

김윤성 기자 (kimy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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