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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통제 등 방역당국과 조치…“생산 차질 없어”
삼성디스플레이 아산 사업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사업장 A3 건물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에 삼성디스플레이는 질병관리본부와 연계해 방역 및 출입통제, 공간폐쇄 등 필요한 조치를 시행했다. 다만 해당 직원이 오피스 시설에서 근무한 만큼 생산 일정에는 이상이 없다는 설명이다.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문 대통령 “국민의 안전이 더 중요...주말 집회 재고돼야”·73일 만에 200명대 확진…방역당국 "수도권 거리두기 1.5단계 임박"·GM, '화재 위험' LG화학 배터리 장착 전기차 6만9000대 리콜 등
◇ 문 대통령 “국민의 안전이 더 중요...주말 집회 재고돼야”문재인 대통령은 14일 민중대회를 비롯해 민주노총 주도의 전국적 집회와 관련, "집회가 재고돼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집회의 자유도 중요하지만 국민의 안전이 더욱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방역수칙을 어기거나 (집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원인이 되면 엄정히 법을 집행하고 책임을 분명히 묻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05명이 늘어 73…
73일 만에 200명대 확진…방역당국 "수도권 거리두기 1.5단계 임박"
최근 일주일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평균 100명 이상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방역당국은 코로나19 확산세에 주목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 검토 등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14일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서울, 경기, 강원 등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지역사회 감염 확산이 크게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지난 8일부터 이날 0시까지 일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122.4명으로, 100명을 넘어선 상태다. 지난 8월 수도권을 중심으로 …
코로나19, 신규확진 73일만에 200명대…지역-해외 동시확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발생 300일째인 14일 신규 확진자 수가 200명대로 올라섰다. 지난 9월 2일(267)명 이후 73일만에 200명대 기록이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5명 늘어 누적 2만8338명이라고 밝혔다.이 같은 증가세는 의료기관·요양시설뿐 아니라 직장, 학교, 카페, 가족·지인모임 등 일상 곳곳에서도 동시다발적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한 데 따른다.전날(191명)보다 14명 늘어나며 200명대를 나타냈다. 확진자 통계만 보면 지난 8월 중순 수도권의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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