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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법서 이틀 연속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입력 2020.11.26 18:07 수정 2020.11.26 18:07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서울고등법원에서 이틀 연속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나왔다.(자료사진)ⓒ뉴시스

서울고등법원에서 이틀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6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고법에서 일하는 행정주사보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전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B씨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B씨가 근무하던 사무실 직원 23명이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가운데 A씨 1명만 양성이 나왔다.


한편, B씨가 소속된 재판부 판사는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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