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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 新 부캐 유팡, 영업직원 김종민-데프콘 영입


입력 2020.11.28 17:30 수정 2020.11.28 15:45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MBC ‘놀면 뭐하니?'에서 ‘H&H 주식회사’의 대표이사 유팡(유재석)이 영업 1일 만에 직원을 추가 채용한 소식을 전한다.


28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 제작진은 ‘H&H 주식회사’의 대표이사 유팡(유재석)과 새로운 직원 김종벨(김종민)과 대북곤(데프콘)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H&H 주식회사’의 대표이사 유팡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더 많은 의뢰인분들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로, 저를 도와줄 신입 ‘마음 배달꾼’ 두 명을 영입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을 보고 함박 웃음을 짓고 있는 유팡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모은다.


유팡은 본격적인 ‘마음 배달꾼’의 업무 시작에 앞서 임금 협상을 시도했는데, 취업의 문턱을 두드린 지 일주일만에 채용이 된 대북곤은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마음 배달꾼’답게 ‘건 당 50원(?)’을 언급한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YOO)니버스'를 구축하며 올 한 해 ‘부캐’ 신드롬을 일으켰다. 오후 6시 30분 방송 예정.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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