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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본격 ‘유재석 라인’ 탔다


입력 2021.02.08 09:20 수정 2021.02.08 09:20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유재석 新 예능’ 출연 확정

올해 상반기 론칭 예정

ⓒHB엔터테인먼트

배우 조병규가 유재석의 손을 잡았다.


올 상반기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는 KBS2 ‘유재석 新 예능’에 조병규가 출연을 공식 확정 지었다. ‘유재석 신 예능’은 스타의 낯선 서울살이의 첫 보금자리로 돌아가 그곳에 현재 진행형으로 살고 있는 청춘들의 꿈을 응원하고 힘을 실어주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유재석 신 예능’은 유재석의 약 1년만의 친정 복귀작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프로그램의 콘셉트가 청춘과 초심 그리고 공감으로 알려지며 유재석의 선한 영향력이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병규는 드라마 ‘스카이캐슬’을 통해 주목받기 시작해 ‘스토브리그’를 거쳐 최근 ‘경이로운 소문’의 타이틀롤인 소문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누리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그의 예능감을 일찌감치 알아본 유재석이 조병규를 탐나는 ‘예능 인재’로 꼽은 바 있어 실제로 성사된 유재석과 조병규의 만남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유재석 신 예능’ 제작진은 “조병규가 프로그램 콘셉트를 듣자마자 그 자리에서 출연을 결정했을 정도로 적극적”이라고 귀띔했다. 또 “유재석과 조병규 두 사람 모두 파트너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높다. 두 대세가 어떤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낼지 관심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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