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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광명·시흥 등 3기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 정부합동조사단 발족과 전수조사 계획 등 주요 정책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포토> 고개 숙인 정세균 총리 "LH 직원 투기 의혹 합동조사단 출범...심려 끼쳐 송구"
정세균 국무총리가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광명·시흥 등 3기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 정부합동조사단 발족과 전수조사 계획 등 주요 정책현안 브리핑을 마친 뒤 인사를 하고 있다.
<포토> 정세균 총리 "다음주까지 국토부·LH 전직원 조사"
LH 투기 의혹 조사, 왜 감사원 아닌 총리실에…의문 여전
최재형 의식?…조사 주체 특정 지적 나와靑·정세균 "수사기관 의뢰하면 오래 걸려"문대통령도 "감사원이 감사 판단할 문제"
투기와의 전쟁 선포했던 文정부, LH사태에 광명·시흥 취소하나
광명·시흥 지역주민들 반발…“지구 지정 취소해라” 국민 여론“부동산 정책에 ‘명운’ 걸라더니 ‘돈’ 걸었다, LH로남불” 등 비난
LH, 광명시흥 투기 의혹 대국민 사과문 발표
직원 및 가족의 토지거래 사전 신고제 도입 등 재발방지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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