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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이 16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포토> 김태년 "국정조사 제안 수용, 협의 진행"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이 16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김 직무대행은 국민의힘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특검과 국회의원 부동산 전수조사를 수용하고 국정조사를 요구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민주당의 제안에 늦게나마 현명한 결정을 해줘서 다행스럽다"고 밝히며 "주호영 원내대표의 국정조사 제안을 수용하겠다. 여야 원내수석부대표 협의를 바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포토> 발언하는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16일 서울 용산구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규제혁신추진단 현장정책간담회에서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이 발언을 하고 있다.
<포토> 머리 만지는 김태년 원내대표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김태년 원내대표가 모두 발언 후 머리를 만지고 있다.
<포토> 김태년 "전수조사 오락가락 국민의힘, 유감스럽다"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김태년 원내대표가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김 원내대표는 국회의원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와 관련해 "국민의힘이 오락가락한다. 유감스럽다"고 밝히며 "국민의힘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300명 전원을 한번 해보자고 하고 원내대변인도 자당 의원 동의서를 받았다고 하는데 원내대표는 나쁜 의도라고 사실상 거부하며 각당 자체 조사를 주장한다. 누구 말이 맞는지 알 수가 없다"고 비판했다.
<포토> 주호영 "전수조사·특검·국정조사"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와 원내대표단이 16일 국회 소통관에서 LH 부동산 투기 사태와 관련해 특검 및 국정조사, 국회의원과 청와대 등 전수조사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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