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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재단, ‘2021 삼성호암상’ 시상식 개최


입력 2021.06.01 15:00 수정 2021.06.01 14:45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1일 신라호텔 영빈관서 온라인 생중계

수상자 상금 3억 및 상장·순금메달 수여

2021 삼성호암상 수상자들이 1일 오후 3시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허준이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 강봉균 서울대 교수, 조경현 미국 뉴욕대 교수 가족(대리수상), 이석로 꼬람똘라병원 원장 가족(대리수상), 이대열 미국 존스홉킨스대 특훈교수 가족(대리수상), 봉준호 영화감독.ⓒ호암재단

호암재단(이사장 김황식)이 '2021년도 제31회 삼성호암상 시상식'을 1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했다.


시상식은 김황식 호암재단 이사장의 인사말과 김기문 포스텍 교수의 심사보고, 부문별 시상과 수상소감,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의 축하연주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했다.


올해 수상자는 ▲과학상 물리·수학부문 허준이 美 스탠퍼드대 교수 ▲과학상 화학·생명과학부문 강봉균 서울대 교수 ▲공학상 조경현 美 뉴욕대 교수 ▲의학상 이대열 美 존스홉킨스대 특훈교수 ▲예술상 봉준호 영화감독 ▲사회봉사상 이석로 방글라데시 꼬람똘라병원 원장 등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 3억 원씩 총 18억 원이 수여됐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수상자 부부, 호암재단 이사, 호암상위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해외 체류 중인 공학상, 의학상, 사회봉사상 수상자는 국내의 가족들이 대리 수상했다.


김황식 호암재단 이사장은 “국내 과학계 발전을 격려, 응원하기 위해 과학상을 분리, 확대한 첫 해에 국격을 높이고, 세상을 풍요롭고 아름답게 만들어온 훌륭한 분들을 수상자로 모시게 돼 큰 기쁨이자 자랑”이라고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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