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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국내 환자 발생 이래 두 번째로 많은 1212명 발생하며 4차 대유행 수준으로 번지고 있는 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에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1212명 확진 '역대 두 번째'...붐비는 선별진료소
신규확진 1200명대…'백화점족'으로 향한 누리꾼들 화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급증하면서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백화점 방문'이 누리꾼들의 타겟이 됐다.7일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는 1,212명으로 누적 16만2,743명을 기록했다.이는 전날 대비 466명 급증한 수치다.아울러 이날 김부겸 국무총리는 "상황이 잡히지 않으면 가장 강력한 거리두기의 단계까지 취해야 할 수 있다"고 밝혔다.불똥은 엉뚱한 곳에 튀었다.지난 6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은 이른바 '백화점족'들을 향…
서울 신규 확진 583명…코로나 사태 후 역대 최다 규모
국내 감염 577명, 해외 유입 6명
김부겸 “2~3일 뒤 상황 안 잡히면 거리두기 가장 강력 단계 검토"
김부겸 국무총리가 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수도권 방역강화 추가조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부겸 “8일부터 방역수칙 한 번만 위반해도, 열흘간 영업정지”
“코로나와의 싸움 최대 고비...20대 확진자 계속”6일 서울시청서 수도권 방역 특별점검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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