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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 코칭스태프 1명,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1.07.19 15:58 수정 2021.07.19 15:58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KT 위즈. ⓒ 뉴시스

프로야구 kt wiz가 19일, 코칭스태프 중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단 측은 해당 코치가 지난 16일 휴식일에 발열과 오한 증상을 보여 17∼18일 진행된 선수단 공식 훈련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 코치는 18일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받은 후 19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kt는 KBO 코로나19 방역 지침 매뉴얼에 따라 KBO에 이 사실을 통보했고, 선수단과 임직원들은 전원 코로나19 진단 검사 실시 후 자가 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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