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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29일 '2021년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첨단소재 부문은 전지 소재를 적극적으로 육성할 계획으로 분리막 사업에 진입하려고 한다"면서 "생산능력은 LG전자 CEM 사업은 10억m² 정도 된다. 2~3년 후 생산능력은 현재 사업 계획 수립중에 있다"고 말했다.
[컨콜] LG화학 "5년간 10조 투자…R&D에는 2조6천억 "
LG화학 CFO 차동석 부사장은 29일 '2021년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바이오 소재 등에 3조원을 투자하고 양극재, 분리막 사업, CNT 등 종합 전지 소재회사로 재탄생하기 위한 투자를 5개년에 걸쳐 약 6조원을 할 계획을 수립했다"면서 "글로벌 신약 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올해까지 약 45개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할 계획이며 당뇨나 항암 등 면역질환군에 R&D, 투자 집중할 계획으로 1조원 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차 부사장은 "전체 투자 성격으로 보면 어떤 R&D 투자에 기술 개발 즉,…
[컨콜] LG전자 “마그나 협업 통해 시너지↑…미래 성장 동력 키울 것”
LG전자는 29일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전기차는 마그나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강화하고 LG전자의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을 키워 나갈 것”이라며 “신규사업 진입해 수익성을 확보하고 미래 유망한 사업 투자와 전략 파트너십을 통해 신규 산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컨콜] LG화학 "2분기 일회성 손익 6천억 규모"
LG화학 경영기획담당 이명석 상무는 29일 '2021년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분기 일회성 이익과 관련해 (경쟁사로부터) 소송 합의금 총 2조원을 받기로 했으며 1조원에 대해서는 올해 5000억, 내년 5000억원씩 수령하기로 했다"면서 "당사의 영업비밀 허용 대가로 봐서 1조는 영업이익으로 처리했다. 나머지는 로열티로 2030년부터 지급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ESS 관련해서는 4000억원대 초반을 비용으로 반영했다"면서 "2분기 일회성 비용은 SK이노베이션 소송 충당금 1조원, 4000억원대 초반 ESS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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