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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3일 부대 상사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신고한 뒤 숨진 채 발견된 해군 여중사 사건과 관련해 "유가족들에게 어떻게 위로의 마음을 전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한 치의 의혹이 없도록 국방부는 철저하고 엄정하게 수사하라"고 지시했다.
공군 이어 해군서도…'성추행 피해' 신고 여중사, 숨진채 발견
해군 "극단선택 추정"성추행 2달 뒤에 상부 정식보고대처 미흡 지적…회유 가능성까지오늘 수사 경위 설명 예정
이재용 가석방 D-1…靑 "문대통령 의견 표명 계획 없다"
정경심 실형 선고에도 "특별한 입장 없다"
문대통령 "'문재인 케어' 가장 좋은 평가 받는 정책 중 하나"
"의료비 부담 줄이기 위해 보장성 강화해야""보장 범위 확대하면서도 재정 안정적 관리"
자가 '보유' 가구 감소…"급등한 집값에 내집마련 어려워"
지난해 자가점유율이 57.9%로 전년 대비 소폭 줄었다. 자가보유율은 전국적으로 감소했다. 특히 수도권 및 광역시 등에서 크게 줄어들었다.국토교통부는 13일 이 같은 내용의 '2020년도 주거실태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는 인구주택총조사를 모집단으로 해 5만100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먼저 자가에 '거주'하는 가구는 전체 가구의 57.9%로 2019년(58.0%) 대비 소폭 줄었다. 지역별로 도지역(68.8→69.2%)은 소폭 상승한 반면 수도권(50.0%→49.8%) 및 광역시(60.4→60.1%)는 소폭 감소했다.자…
"지하·반지하·옥탑 사는 청년 가구 늘었다"
청년 가구의 최저주거기준 미달가구의 비율이 전년 9.0%에서 7.5%로 줄었다. 다만 지하·반지하·옥탑 거주 가구 비중은 2.0%로 전년 대비 증가했다.국토교통부는 13일 이 같은 내용의 ‘2020년도 주거실태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지난해 청년 최저주거기준 미달가구의 비율은 7.5%로, 2019년 9.0% 대비 감소했다. 1인당 주거면적도 2019년 27.9㎡에서 2020년 30.9㎡로 증가해 주거 수준이 향상됐다.다만 지하·반지하·옥탑 거주 가구 비중이 2.0%로 전년(1.9%) 대비 올랐다.청년 임차가구의 RIR(1년 소득 대…
"尹 탄핵 못 막았지만 선거는 반드시 이겨야"…국민의힘 조기대선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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