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10.12 15:45
수정 2021.10.12 15:45
김민희 기자 (kmh@dailian.co.kr)
손동연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부회장ⓒ현대중공업그룹
현대중공업그룹은 손동연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12일 밝혔다.
손동연 부회장은 1958년생으로 2012년 두산인프라코어 기술본부 사장을 거쳐 2015년부터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직해 왔다. 두산인프라코어를 두산그룹 내 주력계열사로 성장시켰으며, 현대중공업그룹으로 편입된 후 건설기계 글로벌 TOP5 달성이라는 중책을 맡고 이번에 부회장으로 승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