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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23일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망과 관련해 "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끝내 역사의 진실을 밝히지 않고 진정성 있는 사과가 없었던 점에 대해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여야 3당 대표·대선후보, 모두 전두환 빈소 조문 않기로(종합)
이재명 "조문 생각하고 있지 않다"윤석열 "조문을 하지 않기로 결정"안철수 "빈소에 조문할 계획 없다"
윤석열, 전두환 조문 않기로 결정
이준석도 조화만 보내기로
송영길 "전두환에 조화·조문·국가장 모두 불가"
"역사적 단죄·진상규명 계속 될 것"
이준석 "전두환 조문 계획 없다…당대표 조화는 보낼 것"
"당내 구성원들은 자유롭게 조문 여부 결정해도 된다"
"북녘 전방고지에 백골로 남고파…화장해 뿌려달라" 전두환 유언
민정기 전 靑 비서관, 연희동서 전해"김일성왕조 무너지는 날 맞고 싶다"'5·18 발포 명령설'은 재차 강력 부인"보안사령관이 명령? 말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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